두려움 대신 목적을 찾는 삶 | 서광훈 | 2025-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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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이 힘들고 두렵다고 염려합니다. 그런데 두려워하는 마음과 염려는 그 자체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마귀의 도구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어구는 ‘두려워하지 말라’ 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것은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고,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면 우리는 속히 하나님의 굳센 팔을 붙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속에 두려움과 염려등이 찾아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괴롭히고 질병까지 생겨나게 만듭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염려와 두려움 대신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의 인생을 채울 때 비로소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평안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만든 세상의 모든 물건은 그것을 만든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만든 물건도 그리할진대 하물며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에게는 반드시 각자에게 주어진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시고 그 목적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길을 열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이겨내고 전진하는 사랑의숲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편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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