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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서광훈 20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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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독교 신앙의 정점이자 가장 기쁜 절기인 부활 주일입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이라는 깊은 어둠을 뚫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사건은 단지 2천여년 전의 역사적 사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사건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닫힌 문'을 여는 사건이었습니다. 실패로 닫힌 마음, 범죄함으로 닫힌 양심, 그리고 죽음이라는 거대한 절망의 문을 부활의 주님이 여셨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 아무리 비어 있는 무덤처럼 공허해 보일지라도, 부활하신 주님은 그곳에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많은 이들이 부활절을 1년 중 하루의 행사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학자 바클레이는 부활 신앙이 "어느 한 때가 아니라 매일을 살아가는 신앙" 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매주 모여 예배하는 모든 주일은 사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작은 부활절' 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기쁨은 주일 하루에 멈추지 않고, 우리 삶의 모든 현장에서 계속되어야 합니다.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신앙적인 동의를 넘어,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강을 주시고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따라, 절망이 가득한 세상 속에 소망의 빛을 발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랑의숲교회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위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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