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 긍정적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작은 능력으로도 큰 일을 잘 감당하게 됩니다. 미국의 34대 대통령인 아이젠하워는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담배를 끊지 못했는데 어느 날 의사로부터 심각한 경고를 받고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의 자서전을 쓰던 작가가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었나요?”라고 묻자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스스로 ‘너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줬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습관을 바꾸고 인생을 바꿉니다. “내 생각의 터닝 포인트”라는 책에 보면 사람은 그의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분명히 나의 인생은 아주 멋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일본의 경영철학자인 이나모리 가오즈는 사람이 좋은 것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행하면 삶의 흐름도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이것을 “카르마 경영”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랑의숲교회 성도님들도 주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을 행함으로 나의 인생과 더불어 이 세상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