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
- 서광훈 2025.5.10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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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불어 흔들리고, 자식은 어버이에게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부모님께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은 “현금”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현금을 꽃처럼 담은 돈 꽃바구니, 현금으로 쌓은 케이크 같은 상품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버이날 부모님이 받고 싶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자녀가 잘되는 것입니다. 사실 자녀가 힘들고 어려운데, 어떤 부모가 선물을 바라겠습니까? 그러므로 모든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녀가 잘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믿는 부모에겐 자녀가 하나님을 잘 믿고 복을 받아서 형통한 삶을 사는 것이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예전에 카메라와 필름을 제조했던 코닥 회사의 창업자 조지 이스트먼의 어머니는 가난한 파출부였습니다. 일찍 남편을 사별하고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종일 남의 집에서 일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들을 위해 일한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장성하면 남을 위해 일하거라. 그리고 하나님께 늘 영광을 돌리거라” 이처럼 어머니의 끊임없는 기도와 격려에 힘을 얻어 그 아들들은 모두 성공한 신앙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링컨 대통령의 어머니 낸시는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유언이 “위기가 닥칠 때는 더욱 열심히 성경을 읽고 묵상해라” 였고 이 유언대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성경을 묵상했던 링컨은 미국의 훌륭한 신앙인이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사랑의숲교회 성도님들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잘되는 것이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임을 깨닫고 훌륭한 신앙인이 되어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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