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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서광훈 2025.4.12 조회 20

부자는 물질을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희망을 많이 가진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워서 그야말로 마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련의 시기도 곧 지나갈 것입니다. <인간의 조건>이라는 소설을 쓴 일본의 고미카와 준베이는 외부 조건이 아무리 가혹해도 인간의 생존을 지탱해주는 마지막 힘은 그래도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희망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희망은 어떤 역경도 극복하게 니다. 극복한 역경이 클수록 더 크게 성장하고, 이러한 모습은 다른 이들에게 큰 힘을 줍니다.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큰 역경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큰 희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헤밍웨이도 인간이 희망을 품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희망을 버리는 것은 곧 죄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삶의 요소마다 고난과 불행은 늘 숨어있기 마련인데, 이에 맞서 하루하루를 생기 있게 살아가게 는 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만약에 빛을 보고도 눈을 감아버린다면 자신을 어둠의 감옥 속에 스스로 가두어버리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42:5)” 라고 했습니다. 요즘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때에 우리 사랑의숲교회 성도님들은 각자가 처한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더 큰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주변의 모든 이하나님이 주시는 망을 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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